데니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차타고 데니즐리 거쳐 파묵칼레 파묵칼레 가기 위해 일찌감치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셀축 기차역으로 다시 왔다. 파묵칼레는 너무 작은 시골이라 인근 도시인 먼저 데니즐리시로 가야 한다. 셀축에서 데니즐리를 가려면 바스마네 -> 데니즐리 행 기차를 타고 하는데, 셀축에서 8:33분 기차를 타면 11:49분에 도착한다. 기차표는 TCDD앱에서 샀는데, 만석이 될 수 있어 미리 사두었다. 기차 요금도 42TL로 버스요금의 절반도 안된다. 셀축역에서 호주에서 오신 관광객이 어디 가냐고 먼저 말을 걸어와서 인사를 했다. 아들이 한국 여성과 결혼을 했다고 하며 손자 사진도 보여준다. 오늘은 데니즐리 오토가르에 바로 인접해 있는 묵을 호텔은 라오디키아 호텔이다. 내일 아침 안탈리아 행 버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오토가르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잡은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