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간 유럽 캠핑카 여행 - 1일째(8월 14일). 파리도착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이들 깨우고 아침식사 부리나케 하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나서려고 짐들을 보니 캐리어가 4개에 다가, 매는 배낭이 2개..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트렁크에 넣으니 짐이 꽉 찾다. 전날 마지막으로 확인하며 펼쳐놓은 짐들 7시 30분에 아파트를 나서서 지나가는 길에 처제를 태우니 대충 시간이 7시 50분이 다 되었다.. 10시 15분 비행기인데도 너무 여유를 부렸나 ? 공항에 도착하니 9시 20분쯤 마음이 좀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미 케세이퍼시픽 발권 데스크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다. 다행히도, 케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해 놓았길 망정이지.. 시간이 많이 쫒길뻔 했다. 일반라인은 사람이 많지만 온라인 체크인은 거의 줄을 서지 않고 있어서 바로 체크인하고.. 다.. 더보기 25일간 유럽 캠핑카 여행 - D-90일. 파리~프랑크 푸르트 TGV 예약 출발 3달전에 8/16일 Ticket을 인터넷에서 예약.. www.bahn.de 일찍 예약하면 Saving fare 가격으로 살 수 있는데, 내 경우는 어른 3, 초등생 2명 기준으로 정상가격은 400유로 이상이었으나, 117유로에 카드 구매 성공... 반값도 안되게 구매..^^ 구매를 하고 Online ticket으로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이 티켓을 출력해서 TGV 탑승후에 검표할때 보여주면 됨) 근데, 잔득 독일말로 되어 있고 궁금해서 구글 독일어 번역서비스를 이용해서 대충 해석해 보니 별 내용은 없고, 제대로 예약된 거 같다. Saving fare와 Standard fare의 차이점은 시간표 변경이나 환불이 불가한 거 외에는 차이가 없다. 일정이 변동이 없는 사람들은 Saving fare로 하면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